가난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.
>> There is no s_ _ _ _ in being poor.
가난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.
>> There is no shame in being poor.
이런 표현은 정말 외워줘야 한다. 이 표현은 자체로 주어, 동사를 다 가지고 있다. 뒤만 살짝 갈아 끼우면 문장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니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을 영어로도 쉽게 옮길 수 있게 된다. 실제 주어는 아니지만, 주어처럼 구는 유도부사라고 하는 "there"가 들어가는 "there is/there are" 구문은 정말 영어를 배우는 우리들에게 유용하기 짝이 없다. 왜냐하면 주어를 쉽게 생략할 수 있는 우리말에서처럼 주어를 고민하며 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. 꼭 외워두자. "There is no shame in ~."이다. 전치사 "in" 뒤에는 명사가 올 수도 있고, 동명사가 올 수도 있다.
▶ There is no shame in ~ : ~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
There is no shame in failure.
실패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.
There is no shame in admitting your mistakes.
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.
There is no shame in not knowing something.
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.
There is no shame in quitting a battle that is no longer worth fighting for.
더이상 싸울 가치가 없는 전투를 포기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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