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관점은 개취이죠.>> My standpoint is to _ _ _ _ his _ _ _. 내 관점은 개취이죠.>> My standpoint is to each his own. 한국인에게 개인취향을 영어로 표현하라고 하면, "my taste", "my preference" 같은 표현이 떠오른다. 사실 틀린 표현도 아니고, 문자 그대로 영어로 잘 옮겨진 것이다. 그런데, 이 표현은 정말 교과서적이고, 우리가 "개인취향", "개취"라고 할 때의 어감이 살아나지 않는다. "취향이 뭐세요?"라고 물을 때 "취향"과 "개취"라고 말할 때 "취향"은 사실 같은 느낌이 아니다.대부분 우리가 "개취"라고 말할 때는 암묵적으로 "나는 왜 그러는지 잘 이해는 안되고, 내 취향도 아니지만, 남이 그렇다면야 간섭하거나..